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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규의 알쓸신잡

부산 기장 웨이브온 카페 !

by 뱅규story 2021. 2. 5.

안녕하세요 뱅규선생 입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다녀왔었던 부산 기장 카페 웨이브온에 대해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사진을 많이 찍었더라면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텐데 아쉽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성심성의껏 사진을 많이 찍어서 좋은 정보들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1 카페 투어 - 웨이브온

기장 일광해수욕장

제가 부산에 살고 있어서 부산카페를 위주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워낙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맛있는 커피를 찾기도 하고, 전망 좋은 카페들도 많이 찾아가기도 한답니다.

웨이브온이라는 카페는 생긴지 오래되었지만 정작 가보진 못하여, 이번 기회에 찾아가기로 했어요

요즘에 위험하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잠시만 다녀오자 하고 갔다왔는데 너무 좋은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 추운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으로 찾아온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웨이브온 카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최대한 조심조심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바로 야외테라스만 오픈을 했어요

 

정말 추운 날이었지만, 담요를 덮고 있으니 나름 괜찮게 버틸 수 있었어요

 

#2 웨이브온 위치

 

저도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도 기장은 갈 때마다 생소하더라구요.

그래서 네비를 키고 갔답니다.

 

#3 웨이브온 카페 메뉴

웨이브온에 도착하고 주차를 하고, 음료를 시켜야겠죠?

저는 콜드브루를 시켰고, 여자친구는 월내라떼를 시켰어요

콜드브루 가격은 7,000원으로 생각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월내라떼도 그 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4 웨이브온 절경

 

웨이브온에 가깝게 위치한 일광해수욕장

 

웨이브온에서 수다 떨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일광해수욕장이 가깝다는 정보를 얻었어요

그래서 정말 가깝게 있는 일광해수욕장을 찾아갔는데요?

겨울바다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조용하고 파도소리가 너무 청량하게 들렸어요

오랜만에 나와서 바람쐬니깐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여자친구도 많이 답답해 하는 모습에 돌아다니는게 겁나지만 용기내봤어요! 최대한 거리두기는 했습니다

일광해수욕장에는 배모형도 있어 실제로 배 탄것처럼 느껴지는 장소가 있는데요??

다음번에 이용하시는 것도 좋으실 거 같아요 ! 

 

 

다음에는 조금 더 사진도 많이 찍고 정성스럽게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음목표와는 다르게 가고 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씩 쓰다보면 저만의 스토리가 완성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못쓰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